제목: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부제: 천국백성의 성품은 온유한 마음입니다.
본문: 시편 37:11, 마태복음 5:5
[시편37: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유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혈기가 있습니다. 우리안의 지독한 고집이 죄를 회개하지 않고 죄를 절연치 않는 것인데, 이와 함께 우리 안에 모든 불화와 투쟁의 근원이 되면 폭력이 있습니다. 이것은 혈기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천국백성의 성품들은 “성내지 말라.”입니다. 우리가 화가 냅니다. 혈기가 팍 나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를 한참 잘 다니다가 신앙적인 면에서 실족하고 불화하게 되는 이유는 다 한가지입니다. 혈기입니다. 온유는 폭력과 대조적인 것. 온유함과 혈기부림은 대조적인 것입니다. 우리 안에 혈기가 나는 것, 죄성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품으라>
정말 온유한 마음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러한 자는 복을 받습니다. 어떤 복인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마25:34]“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땅은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 땅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진실로 온유한 자만이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입니다. 역사의 미래는 폭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사2:4]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폭력이 사라지는 평화의 세계가 올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평화의 복음을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것 입니다. 지극히 미래에 희망을 던져주고 계십니다
타락한 세계의 문화는 어떻게 하든지 높아지고 힘있는 자리에 나아가려는 문화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는 문화입니다. 우린 이런 교회가 되야 하며 우리 안에 온유함과 부드러움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을 허락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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