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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은 사실, 자기와의 싸움이다. 자신이 정말 신앙적인 삶을 사느냐가 교육이기 때문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낼 때만이 아이들에게 여호와 경외에 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며 “그래서 부모의 삶이 교육인 것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중요한 이유를 조사했는데 1순위가 부모의 이중성이었다. 부모님을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로 떠오르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과연 자녀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새겨지고 있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삶이 우리의 자녀에게 어떤 이미지로 새겨질 것인가를 질문하면서 내가 먼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주님을 닮아 제자의 삶을 살아가므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본을 보이게 될 때, 자녀들에게 신앙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먼저 여호와를 경외할 때에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며 “내가 누구인지 알기에 진짜 목적이 깨달아지고, 진짜 인격이 건강하게 세워지므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진다”고 했다.

아울러 “부모세대들은 이 세파에 흔들리지 말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교육을 사모하게 되길 바란다”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교육으로 자녀교육이 확립될 때에 지식의 근본이 되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1399#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