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서 제일 중요 한 것 - 부부간의 화목
미국의 가문을 연구한 결과입니다.
250여년전. 미국에 조나단과 사라 가정이 있었습니다. 100미터 떨어진 곳에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스미스와 제니가정이 있었습니다 조나단과 사라가 결혼해서 11명의 자녀를 낳았고 스미스와 제니 가정도 11명을 낳았습니다. 조나단과 사라 가정은 자녀에게 무엇을 해라 말을 한게 아니라, 둘이 성경읽고 둘이 사랑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대요 절대 안싸웠다고 합니다. 그 모습만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또 시집가고 장가가서 똑같이 살았습니다. 8대가 흘러 그들이 낳은 후손들을 보니 세계를 빛낸 발명가와 각종 전문직, 종교인,훌룡한 이들이 엄청 나왔습니다. 조나단과 사라가 자녀들에게 보여준 것은 부부간에 사랑하는 모습밖에 없었고, 물려준 것도 없었습니다.
이에 반해 스미스와 제니 가정은 하나님을 안 믿고 술마시고 싸우고 그렇게 살았고, 후손들도 결혼해서 똑같이 살았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의 후손의 3의 1이 정신병자였고. 살아있는 후손들도 대부분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부부 불화의 결과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도 그러했습니다. 똑같이 반복. 후손들이 영향을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조사 결과에서 조나단 가정을 통해 미국이 엄청난 은혜를 받았고, 스미스 가정을 통해 미국이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고 말합니다.
똑같은 역사가 반복이 됩니다. 나의 행동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입력이 되어서, 마치 비디오를 틀듯이 자녀들이 그대로 재생하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됩니다. 무의식중에 저장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축복대로 이어져 갈것이고 저주는 저주대로 이어져 갈 것입니다. 우리가 써나갈 역사도 그러합니다. 우리 안의 역사가 그대로 입력되고 반복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부모하고는 25년 살지만 80년을 결혼을 해서 삽니다. 자녀가 신앙을 하는건 그의 선택이지만, 부모가 최선을 다해서 자녀가 신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앞의 25년이 80년을 결정합니다. 이상한 것만 25년 보면 짝궁도 그런 사람 만나서 80년을 그렇게 치고 박고 사는 것입니다. 가정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무서운 결과입니다. 어떤 가치관이 생기고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사느냐는 25년 안에 결정이 됩니다. 원부모와의 관계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생육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행복하게 화목하게 잘 지내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정 사역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생명을 낳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라 제니 가정을 앞에서 보았습니다. 혹 싸우려거든 아이들 없는 곳에서 싸우세요. 보이지만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여자가 주의 해야 할 점입니다. 아이들이 있는데에서 남편의 권위를 떨어뜨려서는 안됩니다. 참았다가 해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부간에 가정 안에 화목이 흘러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