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8:31~34]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송사하리요: 개역한글)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라고 말씀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이 일이 무엇입니까? 구원에 대한 일입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누가 이 은혜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 라는 것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어떻게 이 놀라운 은혜를 누가 지울 수 있겠느냐? 누가 이 놀라운 말을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누가 이 놀라운 은혜를 감히 무효화 시키겠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라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누가 그것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이 은혜를 변경시키거나 이 은혜에 대하여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고 무효화 시킬 수도 없는 것입니다. No! 그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예지예정을 통해서, 그 절대적인 사랑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놀라운 은혜를 통해서 내가 확정된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약화시키거나 무효화시키거나 제거할 그 어떤 힘도 없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능히 송사하리요” 바울 사도는 더하여진 은혜를 여기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5중 축복에 더하여져서 2개가 더 있습니다. 하나는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이고, 또 하나는 “누가 능히 송사하리요” 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에 관한 거대한 그림이 이 7개로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자꾸 더해지면서 우리의 구원은 흔들릴 수 없는 것임을, 우리의 구원은 끊어질 수 없는 것임을, 우리의 구원은 변개될 수 없는 것임을, 우리의 구원은 지워질 수 없는 것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송사하리요.” 어떤 적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힘과 어떤 세력이 이 구원과 은혜의 놀라우신 능력에 대하여 대적할 것이며, 하나님 하신 이 일에 대하여 다른 말로 송사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할 수 없다는 확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자꾸 더해지면서 우리의 구원은 흔들릴 수 없는 것임을, 우리의 구원은 끊어질 수 없는 것임을, 우리의 구원은 변개될 수 없는 것임을, 우리의 구원은 지워질 수 없는 것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송사하리요.” 어떤 적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힘과 어떤 세력이 이 구원과 은혜의 놀라우신 능력에 대하여 대적할 것이며, 하나님 하신 이 일에 대하여 다른 말로 송사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할 수 없다는 확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시 62:1)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시 28:7). 우리가 아름다운 시편의 고백들을 봅니다. 주는 나의 빛이시고 방패이시니 내 영혼이 오직 주만 바라나이다. 영혼의 안식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약하고 부족할지라도, 우리가 죄인이라 할지라도, 주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의의 옷을 입히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며, 주님의 전권의 그 손 안에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를 대적하리요. 누가 나를 흔들 수 있으리요. 누가 내 안에 있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사, 이 성도가 받은 특권에 대해 도전할 수 있으리요. 그 어떤 힘도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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