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가나안 땅이 어떤 땅인지 신명기 8장8절에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신 8:8). 밀, 보리, 포도, 무화과, 석류, 감람나무, 꿀의 소산지라고 했습니다. 총 7가지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먹을 것을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포도주도 주고 무화과나무도 주고 석류, 감람나무, 올리브 기름, 꿀도 다 주십니다. 그런 것들이 있는 곳으로 너희를 들어가게 하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입니다. 너희를 신명기 8장8절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는데, 너희가 들어가면 불순종하지 말라는 것이 이 신명기 모세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우리는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자의 신앙은 이미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자리는 이미 가나안 땅인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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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장을 보겠습니다. 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신 11:8-10). 이 땅은 이렇게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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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신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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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어떤 말씀과 연결이 됩니까? 시험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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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물을 때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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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2:35-40]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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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서 사랑하라는 말씀이 여기 다 있습니다. 너희를 먹이신다는 믿음과 그 약속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복을 받게 되면 그 다음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내 마음과 성품을 다해서 여호와를 사랑해야 합니다. 신명기 8장의 말씀처럼 잘 살게 되면 여호와를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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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 8:18). 내 힘으로 잘 살게 되었다고 교만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신 8:17). 그리하여 모세가 당부합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이 땅에 이끌어 주셨고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신 것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신 8:11). 또한, 주야로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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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셨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