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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본문: 느헤미야 8장 1-12절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예루살렘성을 수축하고 수문 앞 광장에 모여서 그것을 기념하는 장면입니다. 6장과 7장을 보면 심한 오해와 반대가 있었습니다. 적대자가 느헤미야가 왕이 되고자 함이라고 모함합니다. 그러자 느헤미야는 “네가 그렇게 모함(make up)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느헤미야를 어디로 끌어내려고 했으나, 그것에 대결하는 느헤미야의 지혜로움과 충만한 믿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수많은 방해를 이기고 감동적으로 예루살렘 성전 수리를 완성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 앞에 봉헌하는 장면이 바로 8장입니다. 그 날이 7월 1일이었습니다.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2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 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3a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느8:1-3)”

새벽부터 오정까지 율법책을 계속 읽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전파하길 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우리 믿음을 견고히 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가르쳐야 합니다.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피 묻은 주의 복음과 가슴 떨리는 우리를 향한 주의 사랑을 여기서 깊이 말씀을 통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이곳 여기 저기에서 성경을 읽는 소리가 가득한 땅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찬 곳, 말씀을 가르치고 듣는 것으로 가득 찬 곳이 되게 해야 합니다.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느8:5)”

에스라가 책을 펴니, 모든 백성이 벌떡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을 할 때, 양을 먹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출12:9-11)”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 먹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밥을 먹는 데, 왜 허리띠를 동이고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잡고 먹습니까? 반대로 허리띠를 풀고 신발을 벗고 지팡이를 놓고 편하게 먹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 말씀의 의미는 말씀을 듣고 즉각적으로 행하겠다는 결단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허리띠를 둘러매는 것도, 신발을 신는 것도, 지팡이를 잡는 것도 다 결단을 의미합니다. 바로 즉각적으로 행동할 준비를 갖추는 것입니다. 말씀을 서서 듣는 것은 곧 나가려는 자세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서고 결단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레이트 커미션(Great Commission, 지상대명령)을 이루기 위해서 나갈 것입니다.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느8:6-7)”

여기 여러 사람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들은 성경의 교사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9a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느8:8-9a)”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울었습니다.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느8:9)”

그러자 총독이 오늘은 울지 말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느8:10)”

느헤미야가 힘을 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멋있는 말을 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개역개정)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기는 법이니, 슬퍼하지들 마십시오. (새번역)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쁨이 여러분의 힘이 될 것입니다.(현대인의 성경)

야훼 앞에서 기뻐하면, 너희를 지켜주시리라 (공동번역)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전파하게 하소서.

물이 바다덮음같이 주의 진리가

이 땅에 가득한 세계를 꿈꾸며 이 믿음의 길 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