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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여덟번째)

[마5:11~12]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의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하는 자여!”라는 말씀입니다.

핍박을 받으면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나님 나라의 일꾼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고 했습니다. 신앙에서는 이것이 참 중요합니다. 핍박이 일어나면 “내가 구별되는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원래 큰일을 하려면 환란을 경험하게 되고 작은 것을 버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핍박 받는 자의 아픔을 함께 호흡하고 나누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골이 깊으면 봉우리가 높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 주의 고난을 되새길 수 있고, 또 주께서 더 큰 소망을 주십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천국의 상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핍박 뒤의 보상에 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핍박 뒤에는 상이 옵니다. 핍박받는 사람들과 핍박을 경험하는 교회는 은혜가 더 많습니다. 더 깊이 있게 자신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보고 가는 성찰이 있습니다.

핍박이 일어난다고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섭리에 관한 말씀입니다. 핍박을 피하지 않고 진지하게 맞서고 묵상하고 가십시오. 더 큰 것을 가져다 줍니다.

고난과 환란은 더 큰 위로를 주기 위합니다. 핍박받을때 강퍅해지지 마십시오. 내가 더욱 깊어집니다. 너희 전의 선지자들도 이렇게 핍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항상 감사하며 갑시다.

#산상수훈 #팔복선언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