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본문: 디모데후서3:15~16 , 디모데전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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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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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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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인 책입니다. (딤후3;16)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어요. 성경은 구약39권, 신약27권, 총 66권으로 이뤄졌습니다. 약 1600년 동안 40여명의 사람들이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사람에 의해 쓰였지만, 하나님의 구원 약속과 예수님으로 인해 그 약속이 이루어진 내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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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려 주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서 바르게 살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계획을 알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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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 신앙의 길을 가는 모든 자들에게 주신 교과서입니다. 이를 공부해보면 우리가 가는 신앙의 길이 어떤 길인지 다 기록해 놓았습니다. 열심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주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많이 본 사람하고 안 본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말씀을 많이 본 사람은 연역적으로, 또한 귀납적으로 성경과 삶이 연결됩니다. 즉, 우리 삶을 보면 성경이 생각나고, 반대로 성경을 보면 우리 삶이 해석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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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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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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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어떤 분인지 세상 모든 사람이 알기를 원하십니다.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통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알게 하시려고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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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고, 바르게 살아가게 합니다.

(딤후 3:15,17) 성경은 옳고 곧은 길로 향해 살아가도록 우리를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대로 우리를 훈련시켜서, 온갖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춘 제자가 되도록 세워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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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에게 세계관과 인생관과 역사관과 가치관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가치관은 ‘섬기는 자가 주인이다’ 입니다. 부드러운 자가 주인이 된다고 합니다. 총(무력)을 가진 자가 주인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아니다. 부드러운 자, 온유한 자가 땅을 얻으리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권력을 가진 악한 지배자는 성경이 두려운 것입니다. 성경은 매우 혁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가지는 곳에서는 가치관의 혁명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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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만이 우리의 삶과 가치의 중심이 되고 표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권위에 관한 문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어진 책입니다. 단순히 사람의 손을 통해서 쓰여지고 편집되어진 책이 아닙니다. 그런데 포도주에 물을 타는 사람들이 성경은 그저 문화와 역사의 산물이라고 한다든지 인간의 책이라고 한다든지 하면서 그 권위를 허물어 버렸습니다. 물론 인간이 쓴 것은 맞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손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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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서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1)”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하나님의 영감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나타난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우리의 삶과 우리의 행위의 준칙이자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