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주님이 지키셔야 온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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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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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돌아보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그러셨던 것처럼 오늘도 주님의

보호하심을 구합니다.

나와 나의 배우자와 가족을 위해

아버지의 성벽을 둘러 주소서.

내가 지키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을

모두 내려놓겠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배우자를 올려 드립니다.

그 사람의 건강과 지혜, 능력을 보호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이니 주님이 지키셔야

온전할 줄 압니다.

물리적인 모든 것보다 더욱 영적인 악함에서

안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악한 세력에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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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안전지대 안에서 평안을 누리기 원합니다.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와 함께 누리고 나눌 수 있게 하소서.

사랑을 나누는 것만큼 평안을 나누게 하소서.

서로가 서로를 향해 가장 아름다운 것을

누리길 바라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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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전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4. 주님이 지키셔야 온전합니다|작성자 꿈꾸는 류하영 류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