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편92: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아침마다 이 은혜가 새롭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주의 성실하심(Faithfulness)이 크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는 늘 바뀌고 늘 반역하고 주님을 떠나지만, 우리를 대하시는 주의 성실하심과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의 은혜는 변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기뻐도 노래하고 슬퍼도 노래를 합니다. 시편이 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시편 89:1-2]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이런 가사가 담긴 아름다운 찬양이 있습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주의 성실하심이 너무 감사하고 깊게 다가온다는 겁니다.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너무 깊게 다가와서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주의 백성이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영죽을 목숨입니다. 우리의 은혜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다 죽은 목숨입니다. 그라운드 제로의 상태입니다. 우리가 이 상태임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이 연약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명 자체가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생명이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겁니다. 여러분들의 자식을 볼 때, 그들은 단순히 여러분들이 낳은 것보다 더 깊은 세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낳은 건 한 과정일 뿐입니다. 생명은 주신 거고 여러분들은 그것을 받은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은혜입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 사랑으로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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