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본문: 시편 118:1~29, 역대상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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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28-29]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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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기자가 시편 118편에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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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8:29]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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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과 29절, 시작과 끝 구절이 똑같습니다. 우리가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아버지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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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2절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다시 노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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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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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은 레위지파이고 제사장지파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지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행하신 일을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인자하심을 베푸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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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4-5]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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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누가 레위이고 누가 대제사장입니까? 지금 이 말을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새롭게 은혜를 입은 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자리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셔서, 나를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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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6-8]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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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여호와는 내 편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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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0-11]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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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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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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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쏘려고 에워쌌으나, 오히려 그들이 다 불같이 타서 심판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전에 어떤 사람이 벌에 쏘인 것에 너무 화가 나서, 벌집을 한번에 불태우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그때 이 성경구절이 기억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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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3-15]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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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은 이 시편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절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환난의 폭풍 가운데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이 시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으면서 그 가운데를 지납니다. 지금 성령의 사람인 베드로 사도는 이 믿음의 시를 읽으면서 그 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베드로와 요한은 결국 놓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렇게 기도를 하고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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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6-17]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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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편의 기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무엇입니까?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죽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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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살아역사하시는 하나님

주의 자비로 우리를 세우시는

주의 은혜가 참으로 크십니다.

주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움이 없게 하소서.

위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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