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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본문: 벧전1:16, 요15:1-4

베드로전서 1:16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 15:1-2)”

주님께서 부르셔서 천국의 백성이 되게 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연합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면 ‘가지치기’입니다. ‘가지치기’를 주께서는 ‘깨끗하게 하신다’라고 표현 하셨습니다. 우리가 깨끗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결실을 많이 맺을 수 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이 다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결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칭의와 성화 이 두 개는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죄인이 의인 되는 것은 내 공로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성화가 되는 것도 내 공로가 아닙니다. 이것을 설명하는 것이 로마서 5장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깨끗함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깨끗해질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오른 눈 범죄하면 그 눈을 빼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오른 손이 범죄하면 잘라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죄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정확한 말씀이 없습니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갖 것을 다 보아서 마음을 쓰레기통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죄를 짓습니다. 죄를 행하는 발이 빛과 같이 빠른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의 것들을 끌고 들어와서 혼돈되게 하고 더럽혀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듯이 다 잘라내서 불살라 버려야 합니다.

성결이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죽고 다시 사는 의식이 세례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아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을 세례로 확증하는 것입니다. 세상 것이 못 들어오게 다 차단을 해야 합니다.

너무 잡다하고 너무 더러워져 있습니다. 머리와 가슴(심장)이 너무 더러워졌습니다. 성령으로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깨끗하게 하는 것이 세 가지라고 했습니다. 물과 피와 성령으로 죄를 씻어야 하고 증거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내가 거룩하듯이 너희도 거룩하라’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온 몸과 혼과 영이 거룩해야 합니다. 늘 자신을 거룩하고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2-4)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는 복을 누립니다. 힘의 원천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할 때, 똑바로 플러그를 꽂아야 합니다. 죄의 원천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죄의 덩어리였었기에, 구원을 받았어도 죄의 경향성이 있습니다. 마치 이사를 갔는데 습관적으로 차를 몰고 옛날 집으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우리가 주께 가까이 가면 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습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열고 진리를 묵상하고 주를 사모하면 성령이 들어옵니다. 성령이 들어오면 성령은 진리를 가르치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죄가 사라집니다. 말씀을 듣고 성령을 받으십시오. 물론 초보신앙인에게는 ‘하지 말라’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모임을 사모하고 진리를 사모하고 은혜를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성령이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