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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본문: 요한복음 15:3-11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요 15:3).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을 다 보고 듣고 살지 않는지 점검해보십시오. 세상의 온갖 더러운 이미지들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백성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른 눈이 범죄하면 빼버리고 오른 손이 범죄하면 잘라버리라고 했습니다. 죄의 통로가 무엇입니까? 눈이고 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통로를 잘라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너희 온 몸을 더럽힐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의 영광도 다 그렇게 무너졌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정말 경건해야 하고 거룩해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우리가 찔림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은 ‘칭의’입니다. 내가 스스로 깨끗해진 것이 아닙니다. 나의 공로로 칭의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화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성화의 과정에 우리는 물과 피와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셋이 하나라고 했습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들 넘어질까 조심하고 더럽혀질까 조심하고 무너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방만하게 살지 않도록 조심하고 사치스럽게 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일러준 말”, 즉 주께서 가르쳐주신 진리로 우리가 깨끗해져야 합니다.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또 하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말씀은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연합의 이론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풍성하게 됩니까? 그 비결은 연합해야 합니다.

유기체적인 연합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 안에서 연합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연합하여야 합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포도나무와 가지가 떨어지면 메마른다고 하셨습니다. (요15:6)

요15장은 ‘과실(열매)’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너희가 나와 연합할 때 많은 과실을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이 연합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잘 알아야 연합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려면 아버지를 잘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또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면 아버지를 잘 알게 되지 않습니까? 잘 알면 잘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을 사랑함으로 우리가 타락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상숭배하지 말고 세상과 섞이면 안됩니다. 우리가 깨끗해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주 안에 거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이렇게 연합해야 합니다.

주께서 가르치신 진리를 하나하나 가르친 후에, 풍성한 결실을 얻는 교회를 만들기 바랍니다.

[요15: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은 진리입니다.

빛과 열이 하나이듯이 진리와 사랑은 원래 하나입니다.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진리를 아는 것과 사랑을 느끼는 것이 원래 하나되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랑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알지 못하므로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페라고 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아야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리안에서 연합되어야 사랑안에서 연합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비한 연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들고 말씀으로 우리를 자꾸 씻어야 합니다. 세상적인 것들을 다 성령으로 씻어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은 사랑을 알지 못하면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랑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은 여기 있습니다. 주께서 베푸신 보혈의 십자가가 사랑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진리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 1:1). 우리가 그 사랑을 보았고 손으로 만졌다고 사도가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랑 안에 푹 젖어서 살아야 합니다. 이 복음 안에서 살아야 하고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속적으로 변질되면 안됩니다.

솔로몬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매일 보면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의 사랑 안에 거하면 풍성한 결실을 주신다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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